SBS 드라마 <식객> 인기의 숨은 주역으로 떠오르는 조상구의 이야기로 인터넷이 뜨겁다. SBS 인기 드라마 <식객>이 21일과 22일 '쇠고기 경합'을 거치며 연일 신청률을 갱신한 가운데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드라마에서 소의 육질을 부위 별로 나누는 '정형사' 강편구 역을 맡은 조상구의 부상연기가 알려지면서 더 화제가 된 것. 조상구는 인터넷 매체 인터뷰365와의 인터뷰에서 "실제로 연습하다가 여러 번 찔리기도 했다"며 정형사분들이 대단하다며 부상의 경험을 털어 놨다. 또한 그는 원래 2회 분량으로 끝날 '정형사' 강편수가 감독의 제안으로 8회를 하게 된 것이라며 강편수와 관련된 뒷 이야기도 들려줬다. 한편, 22일 방송된 <식객> 12회는 전국 기준으로 22.4%의 시청률을 기록, KBS 2TV '최강칠우(10.6%)'와 MBC '밤이면 밤마다(7.1%)' 등을 큰 차이로 제치며 최고 인기 드라마의 자리에 올랐다.(사진=뉴시스) [인용된 기사] ▷ 소 네 마리 잡은 <식객> 정형사 조상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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